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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겨울 스포츠, 부상이 잦아지는 이유
겨울방학을 앞두거나 겨울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스키장과 스케이트장, 눈썰매장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추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는 일상에서 벗어난 활력을 주는 활동이지만,
동시에 신체에 예상치 못한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신체 반응 속도 또한 평소보다 둔해지기 쉽습니다.
여기에 눈과 얼음으로 인해 바닥이 미끄러운 환경이 더해지면,
평소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을 작은 충격이나 낙상도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특히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바로 스포츠를 시작한 경우
▪️ 자신의 체력이나 숙련도를 넘어서는 동작을 시도한 경우
▪️ 보호 장비 없이 활동한 경우
겨울 스포츠를 안정적으로 즐기기 위해선 이러한 환경적 요인을 미리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 스포츠별로 주의해야 할 대표 부상
겨울 스포츠는 종목에 따라 부담이 집중되는 신체 부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스키 · 스노보드
속도가 빠르고 회전 동작이 많아 넘어질 때 무릎이나 허리 부위에 충격이 집중되기 쉽습니다.
하체가 장비에 고정된 상태에서 균형을 잃을 경우 관절 주변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케이트
얼음 위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특성상 넘어지면서 손을 짚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손목 부위 통증이나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썰매
비교적 가볍게 즐기는 활동으로 여겨지지만 사람과의 충돌로 인해 어깨 부위에 충격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 스포츠 부상, 예방과 대처가 중요합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전에는 최소 10~15분 정도의 준비운동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다음과 같은 기본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헬멧, 손목·무릎 보호대 등 기본 보호 장비 착용하기
▪️ 자신의 체력과 수준에 맞는 활동을 선택하기
▪️ 활동 중 피로가 느껴질 경우 무리하지 않고 휴식하기
스포츠 활동 중 통증이나 부종이 느껴진다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초기 대응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급성 스포츠 손상 시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초기 대응 원칙으로는 RICE 원칙이 있습니다.
RICE는 손상 직후 참고할 수 있는 기본적인 대응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합니다.
R(안정): 통증이 있는 부위의 사용을 중단 후 충분히 휴식
I(냉찜질): 냉찜질을 통해 부기와 불편감 완화
C(압박): 필요 시 탄력 붕대 등으로 가볍게 압박해 부종 완화
E(거상):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해 붓기 감소 도움
다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움직임이 불편한 상태가 이어질 경우에는
자가 판단보다는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겨울 스포츠는 올바른 준비와 주의만으로도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방 수칙을 지키며 건강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